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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학동아

경쟁속의 과학기술⑤ 빛은 입자인가, 파동인가 - 엎치락 뒤치락 3백년의 공방

송성수

Published Jun 1, 1996• 0 citation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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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목표 생성과 공통시간의 물리학: 빛의 출발 순간 생성되는 시간표지 목표와 하나의 공동 실험에 존재하는 실제 시간

동윤 곽

본 논문은 특수상대성이론의 기차 사고실험에서 사용되는 ‘빛의 관측’과 ‘시간의 실재’를 두 단계로 분리하여 재검토한다. 첫 번째 핵심축은 광목표 생성 원리다. 눈, 카메라, 광검출기는 물체의 현재 실체를 직접 받지 않는다. 검출된 빛은 이전의 발신 사건에서 출발했으며, 발신 순간의 물체 상태에 관한 광학적 부분정보가 전자기 신호에 부호화된다. 본 논문은 이 시간표지 상태표상을 기술용어로 ‘광목표’라 정의한다. 광목표는 빛의 진행 방향이나 나중에 빛을 흡수한 충돌체와 다르다. 방향은 시간에 결박되지 않은 공간적 진행축이지만, 광목표는 발신 시각 t_e와 발신 사건 E에 결박된다. 기차가 빛의 전파시간 동안 앞으로 이동하여 수신 사건 R에서 빛과 만났다면, R에서 빛을 맞은 기차 상태 O(t_r)는 수신체·충돌체일 뿐, O(t_e)의 상태표상으로 생성된 광목표 M_E와 동일하지 않다. 따라서 영상의 도착순서만으로 사건 발생순서나 실제 시간을 판정하는 시각논증은 성립하지 않는다. 두 번째 핵심축은 공통시간이다. 기차 안 사람과 기차 밖 사람이 동일한 시작 사건에서 하나의 공동 실험을 시작했다면 그 실험의 실제 진행은 하나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. 본 논문은 그 실제 진행을 나타내는 시간을 공통시간 C라 부르고, C를 우주 전체의 절대시간이나 제3의 독립 시계값이 아니라 기차 안 시간과 기차 밖 시간 중 하나와 일치하는 값으로 제한하는 ‘일치 조건’을 둔다. 따라서 t안≠t밖이고 C∈{t안,t밖}이라는 일치 조건을 받아들이면 두 값은 동시에 동일한 의미의 공통시간일 수 없다. 저자는 어느 쪽이 공통시간인지 선택하지 않는다. 이 결론은 조건부 딜레마이며, 시계 기록 자체를 부정하지 않는다. 정식 특수상대성이론은 세계선별 고유시간을 제시하고 단일 실험 전체에 별도의 공통 스칼라 시간이 필요하다는 전제를 거부할 수 있다. 그러므로 본 논문은 광학적 시각논증을 직접 반증하는 부분과, 공통시간 일치 조건을 둘러싼 존재론적 논쟁을 명확히 분리한다.

•Jul 19, 2026•0 citations

광변조기 응용을 위한 다중 양자 우물의 무질서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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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전자공학회 학술대회•Jan 1, 1998•0 citations
본 논문은 특수상대성이론의 기차 사고실험에서 사용되는 ‘빛의 관측’과 ‘시간의 실재’를 두 단계로 분리하여 재검토한다. 첫 번째 핵심축은 광목표 생성 원리다. 눈, 카메라, 광검출기는 물체의 현재 실체를 직접 받지 않는다. 검출된 빛은 이전의 발신 사건에서 출발했으며, 발신 순간의 물체 상태에 관한 광학적 부분정보가 전자기 신호에 부호화된다. 본 논문은 이 시간표지 상태표상을 기술용어로 ‘광목표’라 정의한다. 광목표는 빛의 진행 방향이나 나중에 빛을 흡수한 충돌체와 다르다. 방향은 시간에 결박되지 않은 공간적 진행축이지만, 광목표는 발신 시각 t_e와 발신 사건 E에 결박된다. 기차가 빛의 전파시간 동안 앞으로 이동하여 수신 사건 R에서 빛과 만났다면, R에서 빛을 맞은 기차 상태 O(t_r)는 수신체·충돌체일 뿐, O(t_e)의 상태표상으로 생성된 광목표 M_E와 동일하지 않다. 따라서 영상의 도착순서만으로 사건 발생순서나 실제 시간을 판정하는 시각논증은 성립하지 않는다. 두 번째 핵심축은 공통시간이다. 기차 안 사람과 기차 밖 사람이 동일한 시작 사건에서 하나의 공동 실험을 시작했다면 그 실험의 실제 진행은 하나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. 본 논문은 그 실제 진행을 나타내는 시간을 공통시간 C라 부르고, C를 우주 전체의 절대시간이나 제3의 독립 시계값이 아니라 기차 안 시간과 기차 밖 시간 중 하나와 일치하는 값으로 제한하는 ‘일치 조건’을 둔다. 따라서 t안≠t밖이고 C∈{t안,t밖}이라는 일치 조건을 받아들이면 두 값은 동시에 동일한 의미의 공통시간일 수 없다. 저자는 어느 쪽이 공통시간인지 선택하지 않는다. 이 결론은 조건부 딜레마이며, 시계 기록 자체를 부정하지 않는다. 정식 특수상대성이론은 세계선별 고유시간을 제시하고 단일 실험 전체에 별도의 공통 스칼라 시간이 필요하다는 전제를 거부할 수 있다. 그러므로 본 논문은 광학적 시각논증을 직접 반증하는 부분과, 공통시간 일치 조건을 둘러싼 존재론적 논쟁을 명확히 분리한다.